나는 이지 리스닝 계열의 재즈를 좋아한다. 특히 여성 보컬리스트의 작품들을 좋아 하는데, 크게 힘들이지 않고(물론 본인들은 엄청 힘들이고 있겠지만^^;) 물 흐르듯이 노래하는 음성을 들으면, 삶에 지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뭔가 치유되는 느낌이 들어서 자주 듣는 편이다.
많은 재즈 보컬리스트가 있지만, 최근에 등장한 가수가 있어서 소개해 보기로 한다.
이름 : Laufey
출신 : Ísland(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)
장르 : Jazz Pop( 재즈 팝과 베드룸 팝을 섞은 모던 재즈)
직업 : 싱어송 라이터
아이슬란드 출신인데 동양얼굴이어서 찾아보니, 중국 혼혈이라고 한다. 피아노와 기타를 치면서 째즈와 보싸노바를 섬세하고 허스키한 음성으로 노래한다. 또 어릴때부터 첼로 연주자로서도 두각을 나타내 15세때 아이슬란드 교향악단하고 협연도 했다고 한다. 히트곡은 valentine, From The Start, Bewitched 등등
오피셜 사이트는 여기
뭐, 힘들어가지 않는 노래를 듣고 싶을 때 한번 들어보시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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